언젠가 리더가 된다. 정확하게는 '갑자기 리더가 되었다.'라는 표현이 더 맞을지 모르겠다. 리더가 되기를 바라던 사람, 또는 리더의 자리를 멀리했던 사람 역시 언젠가 리더가 된다. 특히 조직에 속해 있는 이상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리더 중심 Vs. 구성원 중심'
신임 리더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조직에 부임한 리더 역시 초기 적응에 있어 고민하는 것이 있다. 기존 조직의 문화와 구성원들에게 어떻게 스며들 것인가? 어떻게 합을 맞춰나갈 것인가? 나(리더)와 구성원 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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