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없는 자리에서 편하게 밥먹고 싶어요. (To. 식사 리더십을 강조하는 리더들에게)

인살롱
인살롱 ・ 2023.08.09
엔데믹 이후, 대면해서 함께 식사하는 자리가 늘어나면서 리더들과 식사해야하는 것의 불편함에 대한 이야기들이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예전처럼 식구(食口)의 개념으로 함께 밥을 먹으면서 ‘가족 같은’ 회사를 지향하는게 아니라,현재는 밥이라도 편하게 먹고싶고, 이왕 리더와 같이 밥을 먹는다면 외부에서 ‘비싼 밥’을 맛있게 먹고싶어 하는게 직원들의 마인드입니다.그런데, 여전히 리더들은 ‘고생했으니, 격려하는건 밥을 사주고 같이 먹으면 된다’는, 상사의 상사, 그러니까 호랑이 담배먹던 시절의 리더십에 젖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팩트 한번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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