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들과 함께하는식사 자리에서 팀장이 되고 난 후 가장 당황스러웠던 부분들이 무엇이었는지를 물어보면자신은 팀원들의 업무에 대한 코칭과 피드백을 잘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결과는 그게 아니었다는 대답들이었다.분명 새로운 마음을 갖고자 리더십에 대한 교육도 받고, 나름 팀장의 역할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주변에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팀원들이 생각하는 결과는 왜 정반대로 나타나고 있는지 참 궁금한 일이다.팀장이라면 팀원들이 자신의 업무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주도적으로 일을 추진해 나가며 일을 해주길 기대하게 된다. 하지만 팀장의 속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