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출근길이라는 법정스님의 책이 있습니다.
주니어 시절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던 회사 안에서 또 다른 선택을 하고 싶던 찰나에 읽었던 책입니다.
실제로 행복한 출근길을 찾는 길은 신나고 재미있는 '일'을 하는 데 있기보단
일을 하는 '이유'와 '방식'을 결정하는 마음에 달려있다는 가르침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좋은 책과 가르침을 읽더라도 휘발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