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회사인 P사는 팀장 보임을 ‘오디션 방식’을 통해 시행하고 있다.
각 사업부의 임원 추천에 의해 예비 리더들은 ‘팀장오디션’에 참가하게 되지만 본인이 희망하면
자천 할 수도 있다.
물론 성과와 평판이 모두 우수해야 한다. CEO와 임원들이 심사 위원이 된다.
오디션에 합격한 예비리더들은 보임에 가장 우선 순위에 오르게 된다.
오디션에서는 주로 담당 직무의 변화혁신 방안을 발표한다.
합격여부와 상관없이 발표된 과제 중 참신한 아이디어를 채택하여 실제 변화프로그램을 수행하기도 한다.
이 제도는 팀장 보임 절차에 대한 투명성 제고와 함께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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