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초에는 전사가 모이는 워크숍이 많다. 올해 비즈니스 상황을 점검하고 내년 나아가야 할 기업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장소는 어디로, 주제는 무엇으로, 진행은 어떻게, 예산은 얼마만큼! 뭐 하나 허투루 빼먹을 순 없다. 하지만 연말 연초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의외의 포인트는 ‘신선함’이다. 해마다 연말 연초 워크숍을 진행하다 보면, 비슷비슷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지루함을 느낀다. 그렇다고 요즘 기업상황에서 떠들썩한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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