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이 멈춘 시대, 채용을 말하다.

인살롱
인살롱 ・ 2023.12.16

팬데믹 발생 이래 불과 3~4년 사이 세상은 온탕과 냉탕을 오갔다. 산업의 경계가 무너지고,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었으며, 비즈니스는 전환점을 맞았고, 일하는 방식이 달라졌다. 통화 확장 정책, 불안정한 국제 질서는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를 불러왔다. 기업은 성장과 위기, 고용과 감원이라는 모순된 상황에 차례로 직면해야 했다.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누구 못지 않게 큰 온도차를 체감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채용담당자다. 성장이 정체된 지금, 채용의 역할은 무엇인가?


채용담당자에게 따뜻한 계절이 있었다. 작열하는 태양 아래 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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