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기업에 다니면서 업무적으로 가장 어려운 점은 '팀간 업무분장 이슈'이다.
블라인드 등을 보면 다른 외국계의 경우도 이러한 Grey Areas(애매한 경계) 및 팀간 이기주의에 대한 피로감과 불만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예컨대, 우리 회사의 경우 인사팀에 총무기능이 없고,
업무의 성격에 따라 직원 식당은 F&B팀, 휴게실은 주로 사용하는 팀이 관리(예: 현장 운영팀) 등 이다.
하지만, 명확히 구분되는 경우도 있지만 항상 Grey areas(애매한 경계)가 존재하고 모든 팀은 본인 일이 아니라 하면서 결국 팀간 갈등과 업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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